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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명동 맛집
푸짐한 갯마을 조개구이를 갔습니다.

넘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유ㅠㅠ
그동안 생업이 너무 바빠 블로그를 소홀히했어요.
그래도 간만에 간 맛집 소개해드릴려고 왔답니다.

네이버 상에는 푸짐한 조개찜으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지나가다 사람이 너무 많길래
아, 저기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어요 ㅋㅋ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마치 대천 앞바다 조개구이집에 와 있는 듯한ㅋㅋㅋ



제가 요새 몸이 안좋아서
술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 분위기에 조개구이는
술을 안먹으면 안될것같은 너낌ㅋㅋㅋ
뭔지 아시져??ㅋㅋㅋㅋ



저희는 조개구이 소자를 시켰구요,
생각보다 푸짐한 양이 나왔습니다 ㅋㅋ
치즈가 가득 담긴 냄비에 키조개 썰어넣고
초고추장 쭉 뿌려서 끓여먹으니 넘 맛있 ㅠㅠㅠ



조개 익어가는 것좀 보세요 ㅋㅋ
방금 먹고 왔는데 또 먹고싶네요.
후식으로는 전복라면 먹었는데,
라면도 세상 맛있게 끓여주셨어요 ㅋㅋ
아주 면발이 꼬들꼬들~

유성 한복판에서 대천의 맛을 한가득 느끼고 왔답니다.
지금은 날씨가 좀 추워져서 그렇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게를 다 오픈해두셔서
야외 포장마차 느낌도 나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도 대천까지는 너무 먼데,
뭔가 바닷가에서 먹는 조개구이의 맛을 느끼고싶다!
하시면 푸짐한 조개찜 강추드립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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