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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바는 다양한 챠밍포인트를 가졌어요. ㅋㅋ
물론 집사님들 눈에는 내새꾸가 제일 이뻐보이겠지만,
심바는 좀 객관적으로도
이쁘게 생겼답니다. ㅋㅋㅋ
제 블로그니까 제 말이 정답이에요^^

일단 애기시절부터 보고 가실게요~


미모 진짜 미쳤네요.
고양이 심바는 아비시니안답게 이마에 M자 모양이
선명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첫번째 챠밍 포인트는 바로 이 M자!!


이것때문에 심새로이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이태원을 씹어먹을 미모에요.

두번째 챠밍 포인트는 바로,
유연한 관절에서 나오는
다양한 포즈에요!


저 쩍벌 자세에서 나오는 자유로움이 느껴지시나요?
심바는 좀 개방적인 아이라
저 자세를 즐겨해요.
뭐, 사실 저렇게 벌리고 있어도 심바는 거릴게 없어요.
왜냐, 그의 것은 이미 비어있기 때문이죠^^

세번째, 챠밍포인트는
새침한 표정이에요!



지도 지가 이쁜 줄 아는 표정이에요.
참나, 얼굴값한다고 가끔 가다
고양이 짓 하는게 매력적이에요.

뭐,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매력 포인트들이 있지만
오늘 안에 다 못 써요.
차차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일게요.

고양이 심바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 구독과 댓글, 공감은 심바를 춤추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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