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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년 만에 특별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해서 엄청난 소식이 검색어에 오르는 모습인데요. 보너스는 임금을 받는 근로자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돈을 버는 재미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 직장인들에게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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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속한 삼성그룹이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에도 기본급의 100~200%의 특별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의 "사기를 자극"하기 위해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임원들이 이 인센티브의 10%를 자발적으로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는 훈훈한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삼성전자의 이번 특별 인센티브 지급은 이재용 부회장이 최고경영진에 오른 이후 첫 특별상여로 알려져 있는데요.

삼성전자 특별보너스는 도대체 얼마일까?
이번 삼성그룹 특별보너스는 연말 성과급과 별도로 지급되는 추가 보너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삼성 직원은 공식적으로 1년에 3번의 성과급 보상을 받습니다. 성과에 따라 지급되며, 연말 성과급의 경우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보너스와 올해 연말 실적 성과급을 합치면 최대 30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기본급이 300만 원인 간부급 직원은 최대 4000만 원의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세전 금액을 감안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그럼 삼성전자 연봉은?
삼성전자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4800만 원, 과장급은 6000~7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은 최근 40대 임원 선출을 비롯한 혁신적 인사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여러 사업전략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주가는 '7 만전자'라는 낙인을 찍을 정도로 떨어졌다가 다시 '8 만전자'까지 올라왔는데요. 앞으로 다시 9만 전자로 회복할지 10만 전자로 회복할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배당기준일은 올해 12월 28일까지였는데요. 28일까지 주가가 다시 오르다가 배당기준일 이후는 다시 하락한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삼성전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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