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초기증상 이해하고 예방합시다.

루게릭병 초기증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루게릭병 초기증상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루게릭병 초기증상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루게릭병 초기증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루게릭병 초기증상

루게릭병은 상위운동 신경세포(추체로), 하위운동 신경세포(숨뇌 운동신경 세포, 척수 앞 뿔세포)의 일련의 운동 세포가
각기 다른 정도로 장애를 받는 대표적인 운동 신경 세포질환이다.

루게릭병 초기증상으로는 운동뉴런은 척수에 위치하여 손, 발, 혀, 목, 호흡을 관장하는 전신의 수의근을 지배하고 있다.
어떤 운동뉴런이 파괴되고 어떤근육이 약해지는가에 따라 초기증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루게릭병 환자들이 대부분 겪는 초기증상

1. 처음에는 젓가락을 집기가 어렵고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없다
2. 손과 발을 들어올릴수 없고 달릴 수가 없다.
3.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붓는다.
4. 근육이 실룩거리며 통증이 온다.
5. 손과 발의 근육이 가늘어진다.
6. 다음과 같은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한쪽팔 ▶ 반대쪽팔 ▶ 다리/한쪽팔 ▶ 같은쪽다리 ▶ 편마비)
7. 루게릭병 환자의 4명중 1명이 겪는 초기증상
8. 언어장애 : 혀의 움직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발음이불명확하며 특히
9. 라,리,루,래,로,파,피,푸,패,포'의 발음이 어렵다.
10. 연하장애 : 혀와 목의 근육이 약해지므로 음식물과 타액을 삼키기 어려워 숨이 막힐 때가 많다.

루게릭병 부위별 증상

1. 상지운동기능 장애
상지의 근력약화, 근위축 등과 더불어 환자는 양손을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식사나 세수할 때, 어려움을 느끼며 스스로 옷을 입지 못한다. 심한 경우 혼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2. 하지운동기능 장애
하지의 근력약화, 근위축은 상지의 근육보다 늦게 시작된다. 초기에는 계단오르기에 어려움을 느끼며 점차 평지의 보행에서도 어려움을 느낀다.

3. 상하지 근력약화
상지 또는 하지의 근육들이 침범되면서 근력이 저하되고 근위축 현상이 뚜렷해진다. 상지가 주로 침범된 초기에는 비교적 하지의 근육들은 정상 소견을 보이나, 병변이 진행되면서 하지의 근력이 약화되면서 보행장애가 심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력약화를 보이는 부위나, 인접부위에 근섬유가 자발적으로 수축하는 근섬유속성 연축이 관찰된다.

4. 호흡장애
환자는 호흡장애 초기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으며 잠을 자고 난 후에 머리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증세가 더 심해지면 환자는 평소에도 복식호흡이 필요하며, 옆으로 누워잘 때 편안함을 느낀다.

5. 구마비
미주신경과 설하신경과 관계되는 뇌간의 운동신경 세포들이 파괴되어 구음장애, 연하장애, 혀의 위축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말소리가 어둔해지거나 음식물을 삼키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환자는 자주 사래에 걸리며 심한 경우 음식물이 기도에 유입되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침이 입안에 고인다고 호소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침을 삼키는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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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