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이엑스 리뷰 정리해보아요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어주시면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를 알아두시는 데에 기여가 될 것입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미용실 컬크림 후기

아무래도 염색, 탈색, 펌 등 열심히 물들이고 볶고 하다 보니 당연히 극손상모로 분리되고요! 그렇기에 몇 달에 한 번씩은 꾸준히 클리닉을 받으며 케어를 하고 있어요. 홈케어도 절대 빼놓을 수 없죠. 근데 펌을 했을 때 탱탱하게 탄력 있는 컬을 유지하는 게 꽤나 고민이더라고요. ​푸석하게 늘어지는 머릿결 얘네들 컬을 잘 잡아주기 위해서는 컬크림 사용이 필수적이에요. 일반적인 헤어 에센스로는 잘 표현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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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라색 미용실 컬크림으로 유명한 아모스 컬링에센스2x 리뷰를 가져왔어요. 요 제품을 처음 구매한 건 미용실에서였어요. 제형이든, 향이든 모든 면에서 맘에 들어서 그 이후에 가끔 내 돈 내산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친정 가니 동생이 선물로 줬 지모예요. 센스 있는 동생이에요.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보라색 튜브, 시그니처 색상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미용실 컬크림이라고 불릴 만큼 헤어디자이너들도 믿쓰템으로 인정할 만큼 유명한 제품이에요. 보통 컬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왁스를 써서 고정력을 높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그건 완전히 예전 얘기더라고요. 왁스를 사용하면 손도 너무 끈적하고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텍스처 때문에 자기 전 바르기에도 불편하잖아요. (양 조절 실패하면 떡지고, 뭉치고 난리난리) 아모스 컬링 에센스는, 헤어 에센스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왁스가 가진 탄탄한 고정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서 컬을 자주 하시는 사람들은 정착하게 되는 제품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튜브형 제품인지라 양조절도 무척이나 쉽고 150ml라서 데일리로 꽤나 오랜 기간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미용실 컬크림답지 않게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 판매처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보통 150ml 한 개에 7천 원이면 겟할 수 있더라고요.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덜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왁스처럼, 덜어내서 손에서 별도로 녹이거나 하는 작업 없이 바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좋아요. 토출구도 넓지 않아서 양 조절하기 쉬워요. 살짝 보랏빛이 섞여있는 흰 크림 제형이고요. 윤기가 겉면에 싹~도네요. 머리를 감고, 간단히 찬바람으로 살짝만 말려주면 젖은 머리 상태에서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를 손바닥을 이용해서 잘 문지르고요. ​컬이 살아있는, 모발 끝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발라준다. 손으로 쥐어주는 행동을 해주시면 풍성함+볼륨감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내 맘대로 돌돌 말면서 컬 모양을 잡아준다. 아쿠아 포리머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제형이라서 그런지 향도 좋고 제형이 무겁지 않아요.

​아모스 미용실 컬크림으로 돌돌 말린 방향으로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한차례 더 말렸답니다. 아모스가 좋은 이유는, 컬링 고정력이 매우 뛰어난데도 손에 끈적함이나 뭉치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데 있어요. 헤어 에센스를 발라준 듯 산뜻하게 발리고 손에 남지 않는답니다.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윤기 보충을 해주니 헤어가 좀 더 건강해 보이고 탱글 거려요. 샴푸 후 자기 전에 발라도 무방하고 아침 스타일링 용으로도 이만큼 빠르고 쉽게 컬링감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은 아직 찾아보지 못했어요! (물론 나타나면 갈아탈 수 있지만?) ​혹시 홈케어로 컬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보라색 미용실 컬크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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