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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으시면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에 활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40대가 되면서 주변에 이석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것을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지라 매우 생소하였는데 생각보다 주변에 이석증이 있는 분들이 흔합니다. 어지러움이란 자신이나 물체가 혹은 주변이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 것을 일컫는데 살면서 누구나 1번 어지러움을 느낀 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어지러움을 느꼈던 분들은 이석증을 겪었을 때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평소에 빈혈 등이 없던 경우에는 엄청 무섭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석'은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돌이라고 보면 됩니다. 머리의 방향, 움직임등을 느끼는 칼슘으로 된 결정체이고 이 돌이 움직이며 우리 몸의 균형을 잡게 도와줍니다. 이 이석이라는 귀내의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돌이 어떤 원인로 제 위치에서 벗어나는 병이며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석이 원래 있던 장소를 벗어나면 몸의 자세에 따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석증이 나타나는 원인, 그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이석증 증상 및 원인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 스트레스, 중이염, 면역력 감소,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이석이 제자리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추측일 뿐 이석이 떨어지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면역 체계가 약화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석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현기증입니다. 하지만 이석증으로 생긴 어지러움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아니면 몸을 뒤집을 경우 곧잘 발생합니다.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리거나 움직이면 현기증과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웠다가 일어날 경우 두통이 오고 잠잘 시, 땀이 나고 어지럽습니다.

 


이석증 증상으로의 현기증은 평균 60 sec 안에 멈추는데 심한경우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심계항진,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올 수 있습니다. 서있거나 화장실에 있을때, 혼자 있을 대 어지러움을 느끼면 더 크게 다칠 수 있으니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석증은 다행이도 잠깐의 어지러움이 있고 큰 귀의 병증(이명, 청력상실)으로 전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석증으로 인해 이명 증상이 계속되면 전정 염증과 메니에르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이석증과 같이 급작스럽게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병증입니다. 이석증과의 다른점은 청력의상실, 현기증, 이명과같은 증상이 약30분 전후로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이석증 증상'으로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이때 어지러운 느낌은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60sec 안에 끝나지만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자세 변경할 대 주로 나타나는데 의자에 앉아있다 일어나거나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앉을 때 더 많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석증 증상 1. 아침이면 어지러움

이석증 증상 2. 베개를 베고 있는 동안 잠깐 현기증을 느낌

이석증 증상 3. 목을 굽히고 올려다보면 어지러움

이석증 증상 4. 구토, 식은땀, 현기증, 구토, 메스꺼움


사실 이석증이 아니라도 어지러움은 발생합니다. 이 것이 이석증인지 확인하려면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괜히 겁먹지 말고 이비인후과를 통해 어떤 병인지 정확히 파악하여야 합니다. 이석증 증상 외에도 여러 어지러움 발병원인으로 편두통, 뇌혈관 질병, 미주신경 실신, 뇌졸중,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이 있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은 후유증이 특별히 없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자가치료가 가능한데 약이나 치료법이 따로 없어도 스스로 증상이 완화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이석증이 발생하였을 시 그냥 두는 것보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할 경우 큰일 나기 때문입니다. 이석증 치료법으로는 주로 '이석 치환술'을 사용합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바꿔주면서 반고리관 내, 이석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원위치시키는 치료법입니다. 병원에서 이석 치환술을 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진료를 보도록 합시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이석증 자가치료법 step 1. 침대에 앉습니다. 30 sec 가량 천장을 올려다봅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step 2. 고개를 숙인 후 머리를 수평으로 좌측으로 45도 움직인 후 재빨리 위치를 유지하고 우측으로

누워 30sec 지속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step 3. 침대에 바로 눕습니다. 30 sec 동안 천장을 올려다봅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step 4. 고개를 내린 후 머리를 수평으로 우측으로 45도 움직인 후 재빨리 머리 상태를 유지한 후 왼쪽으로 30sec 동안 누워있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step 5. 다시 step1로 돌아가 3회 반복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자세를 계속 바꾸면 귀에서 떨어진 이석 위치가 전정기관 안쪽 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증세가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이석증 증상을 처음 알았을 때 우선 어느 부분의 이석이 탈구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석증 예방법

 


이석증 증상은 혈액순환이 안 좋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로로도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석증은 30일 안에 다시 발병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탄산, 커피 등 카페인 섭취를 줄이자. 물을 많이 마시고 이온음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30일 이내 재발한다면 칼슘과 연관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 골다공증 등 다른 쪽으로 검사를 해봅시다. 충분히 자고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거나 기울이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동이 심한 놀이시설 등을 타지 않도록 합시다.

 



이석증에 좋은 음식
면역력을 높이면 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이후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이와 연과 있을 수 있습니다. 이석증을 위해 비타민D, 칼슘 섭취를 합시다. 케일과 잡곡밥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빈혈이 아니면서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으로 인한 어지러움증이나 현기증이 빈번히 발생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봅시다. 이석증은 면역력과 매우 연관 높은 병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병입니다. 그 자체로는 큰 위험이 없으나 어지러움으로 인한 낙상의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제, 칼슘을 섭취하고 운동과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이석증 증상을 잘 알아두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석증이 아니더라도 많은 병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만성 피로 등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전반적인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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