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공개한 GN7 그랜저의 풀체인지 모델 테스트카가 도로에서 포착됐습니다. 최근 발표된 예측을 보면 비교적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그랜저보다 베이스가 훨씬 긴 G90과 비슷한 체급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그랜저라고 하면 각그랜저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랜저 EV도 어느정도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이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 자체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퍼 모양입니다.
도로에서 포착된 그랜저 GN7의 모습이며, 매우 깔끔한 캐릭터 라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 필러의 라인 부분은 외형은 1세대와 비슷하며 전체 길이는 6세대 그랜저의 내부보다 짧은 6세대 그랜저의 4,930mm에서 5,015mm입니다. 넓은 사이즈가 예상됩니다.
이 그랜저 GN7은 기아자동차 K8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2.5 스마트스트림, 1.6T 하이브리드, 6기통 스마트스트림으로 나올 예정이며 최근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 관건은 순수 전기차가 나올지 여부입니다.
그랜저 GN7의 출시일은 2022년 10월~12월 사이인데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연기될지, 정식 출시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직 미정이라서 현대 그랜저 GN7이 도로에서 위장을 벗고 운전하는 모습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성공의 아이콘! 설레는 마음으로 그랜저 풀체인지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