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이야기
고양이 심바를 닮은 무드등!
얼마전 제 생일에 저희 심바를 닮은 무드등을 선물 받았어요. 어때요? 예쁘지 않나요?? 생각보다 고퀄이라 받아보고 놀랐어요 ㅋㅋ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심바는 집에 있은 화분을 다 쥐 뜯어먹고 다녀요. 팔도 안닿는데 자 무드등처럼 손을 쭉 뻗어서 끌어당긴 후, 아그작아그작 먹는답니다 ㅠ 그리고 5분 뒤에 토 작렬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토할거면 왜 드시는지?? 헤헤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밉지 않은 우리 심바에요 ㅋㅋ 너무 장난꾸러기지만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지내준다면 바랄게 없답니다. 모든 집사님들이 저랑 같은 마음이시겠죠?? 다음엔 더 예쁜 심바사진들고올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 공감과 댓글은 심바를 춤추게 합니당 -
2021. 9. 27. 20:11